연말연시
연말연시는 한 해의 마지막과 첫 부분을 함께 부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해의 마지막은 연말, 한 해의 처음은 연초 또는 연시라고 부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크리스마스 시즌 또는 홀리데이 시즌이라고 부르며, 11월부터 2월까지 해당됩니다.
이러한 연말연시에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데이트 코스와 장소를 추천해드립니다.
데이트 코스, 장소 추천
빛의 벙커, 빛의 시어터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 데이트 코스를 찾는 커플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는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특별한 예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빛의 시어터’에서는 ‘2022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빛의 시어터’는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모태범-임사랑 커플의 데이트 코스로도 소개되었으며 방송 이후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데이트 명소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2022년 12월 22일 공지에 따르면 '빛의 시어터'의 운영시간이 2023년 1월 1일부터 다음과 같이 단축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산서울타워 (N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는 서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 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연희동 사진관
연희동 사진관은 아날로그 감성의 흑백 필름 즉석사진관입니다.
연인들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와 2023년 1월 1일 신정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khyeon87
건대 반지만들기 카페
건대 반지만들기 카페는 우리만의 반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색 테마 카페입니다.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다 알려주신다고 하니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주저하지 않고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앤디쉬 - 그래비티 서울 판교 뷔페
그래비티 서울 판교 뷔페 앤디쉬에는 전문 셰프가 다양하게 준비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판교 테크노밸리 뷰를 바라보며 조식, 런치, 디너 등 시간대마다 다양하게 준비되는 뷔페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단체석과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모임이 가능합니다.
https://grp.josunhotel.com/dining/andish.do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하고 멋진 명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알아보고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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