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승인 거절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지난 번 포스팅 시 구글 아저씨 사진을 업로드해서인지, 이번에는 조금 더 명료한 이유로 좁혀져서 승인 거절 안내가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로 함축이 되어서 거절이 되었습니다.
예상을 해보자면 개인 일기와도 같은 코로나 병중 일기 정도가 원인일 듯 싶습니다만, 그래도 모두 직접 시간을 들여 작성한 글이고 코로나 격리 기간 중의 후기이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드고시에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지금의 이러한 기록 포스팅도 누군가에게는 경험 공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치가 별로 없는 컨텐츠라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로 거절을 당하니 이번에야말로 뭔가 해볼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복사/붙여넣기 없이 정성껏 포스팅을 작성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가치가 별로 없는 컨텐츠라는 것으로 거절을 당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물론 AI가 판단을 한다고 하니 이 상태 그대로 다시 한번 검토 요청을 제출할 생각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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